국일신동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0억4000만원으로 전년보다 43.9%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0억7400만원, 순이익은 7억8600만원으로 각각 10.6%와 40.0% 줄었다.

이날 회사 측은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2.2%이며 배당금총액은 약 5억600만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