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 북한 방문 결과에 대해… 입력2016.02.05 06:26 수정2016.02.05 06:2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북핵 6자회담 중국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중국 외교부 한반도사무특별대표는 방북을 마치고 4일 귀국하면서 "해야 할 말은 했다"며 "결과가 어떻게 될지 지금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지난 2일 방북한 우 대표는 이날 베이징 공항에 도착,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교도통신이 전했다.우 대표의 말은 북한에 장거리 로켓(미사일) 발사를 자제할 것을 요구했지만 뚜렷한 답을 받진 못했음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나는 극좌 재판관" 패러디까지…'우리법연구회' 뭐길래 [이슈+] 2 "한국 정말 큰일났다"…여의도 강타한 딥시크 공포 [정치 인사이드] 3 참모들 접견한 尹 "여기도 사람사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