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제공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제공
설날 당일 영업하는 대형마트가 있을까.

업계에 따르면 닷새 간의 긴 연휴동안 대형마트는 설 당일인 8일에 일부 점포만 휴점하고 대부분 정상 영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마트의 경우 8일에 156개 점포(이마트 146개·트레이더스 10개) 가운데 112개 점포(이마트 105개, 트레이더스 7개)가 정상 영업한다.

해당 점포는 성수점, 은평점, 용산점, 가양점, 영등포점, 목동점, 양재점 등으로,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홈플러스는 설 당일인 8일에 141개 점포 중 117개점이 문을 연다.

휴점하는 24개 점포는 의정부점, 포천송우점, 강동점, 일산점, 원주점, 구미점 등이다.

롯데마트는 8일에 행당역점, 고양점, 안산점, 원주점, 구미점, 진해점 등 29개 점포만 휴점하고 나머지 점포는 정상영업한다.

영업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대체공휴일인 10일에는 롯데마트 김포점, 구리점, 오산점, 덕소점, 마석점, 나주점, 울산점 등 7개 점포가 휴점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