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타임스는 9일(한국시간)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지켜봐야 할 7가지'를 꼽으며 류현진 선수를 주목했다.

이 신문은 "류현진이 충분히 건강한 모습으로 시즌에 돌입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류현진은 이번 캠프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선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류현진은 현재까지 순조롭게 재활하고 있다. 하지만 속단하기는 이르다" 며 "최근 어깨 수술 후 재활에 성공한 사례가 늘고 있지만, 여전히 부정적인 결과도 나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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