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김주나, 최다 득표에 눈물…'김수현 효과?'

입력2016.02.10 16:28 수정2016.02.10 16:28

'프로듀스 101' 김주나, 최다 득표에 눈물…'김수현 효과?'

프로듀스 101 김주나가 최다 득표를 받았다.

프로듀스 101 김주나는 지난 5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101' 3화에서 펼쳐진 그룹 배틀에서 2NE1의 데뷔곡인 'Fire'의 메인 보컬을 맡았다.

프로듀스 101 김주나는 가창실력은 우월하지만 댄스가 안 돼 팀의 '구멍'으로 뽑히기도 했지만, 다행히도 프로듀스 101 김주나는 무대 위에서는 팀과 어우러지면서 재량을 뽐냈다.

그 결과 프로듀스 101 김주나는 최다득표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를 이끌었다.

프로듀스 101 김주나는 "저는 이 무대에 오르기까지 힘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인정 받아서 좋다"고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프로듀스 101 김주나, 노래 정말 잘 하던데", "프로듀스 101 김주나, 김수현하고는 안 닮았네", "프로듀스 101 김주나, 오빠만큼 유명해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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