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소유진, 촬영장 미소천사 등극…‘훈훈한 분위기’
[연예팀] 배우 소유진이 촬영장 미소천사로 등극했다.

2월11일 KBS2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극본 정현정, 연출 김정규) 측은 극중 홀로 세 아이를 키우는 열혈 워킹맘 안미정 역으로 출연하는 소유진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유진은 여전히 소녀 같은 상큼발랄한 모습을 하고 있다. 특히 극중 외할머니로 나오는 성병숙과 함께 환하게 웃는 사진은 마치 친손녀처럼 살갑고 다정하게 느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준다.

드라마 관계자는 “‘아이가 다섯’ 촬영 현장은 소유진뿐만 아니라 많은 배우들이 서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임하고 나서 어느 촬영장보다 활기차고 밝다”며 “이와 같은 긍정 에너지가 시너지를 일으켜 주말 안방극장에도 활기찬 에너지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가 다섯’은 ‘부탁해요 엄마’ 후속으로 이달 20일 오후 7시55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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