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CT-P13)가 미국 식품의약국 관절염 자문위원회(FDA Arthritis Advisory Committee)로부터 신청한 적응증에 대한 승인 권고를 획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승인 권고 의견을 바탕으로 최종 판매허가 획득 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