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세력에 의한 주가 하락에 몸살을 앓던 한 코스닥 상장사 대표가 주주들에 주식 대차서비스를 하지 않는 증권사로 주식을 옮겨달라고 호소하고 나섰다. 공매도를 막기 위해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확산되고 있는 주식계좌 이관운동은 있었지만 상장사가 직접 이를 요청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토비스가 이 같은 행동에 나선 것은 공매도로 인한 주가 하락 피해가 겉잡을 수 없을 정도로 커졌기 때문이다. 대차거래 잔액은 2012년 말 26조원에서 전날 54조원으로 불어났다.
공매도 거부 개인투자자들의 적극적 행보…내 주식 투자자금 4배까지 활용하는 방법은?
셀트리온 주주들은 최근 더이상 공매도 세력에 당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대차서비스를 하지 않는 증권사로 주식계좌를 옮기는 운동을 벌이고 있다. 대차서비스를 하지 않는 KB투자증권에 이달 들어서만 130만 주가 넘는 셀트리온 주식이 옮겨왔다. LIG투자증권으로는 최근 일주일 사이 약 35만주, 유진투자증권으로는 10만주 가량의 셀트리온 주식이 이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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