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피해를 입게 된 입주 기업들을 지원하고자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개성공단 입주기업 지원 정부합동대책반은 오늘 오전 10시 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입주 기업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대출금 상환을 유예하고 즉시 보험금 지급이 이뤄지게 하는 등 유동성 지원에 우선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동시에 현장기업지원반을 꾸려 입주 기업들의 경영난과 애로사항을 수시로 파악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전했습니다.대책반은 또 중소기업청이 총괄하는 기업전담지원팀을 따로 만들어 입주기업들과의 1:1 핫라인을 구축, 맞춤형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임원식기자 ry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00년 만에 찾아낸 중력파, 실제 모습 보니…아이슈타인은 천재 그 이상ㆍ리틀 싸이 `짧은 생` 마감..."귀여운 전민우 무대와 작별"ㆍ`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얼마 버는지 보니 `깜짝`ㆍ본분 금메달 `몸매 과시` 경리 대박..."이런 몸매 처음이야"ㆍ`본분 금메달` 경리, 아이돌 몸매 끝판왕…다이어트는 어떻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