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전문가 99% "2월 기준금리 연 1.5%로 동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증권업계가 한국은행이 2월 금융통화회의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연 1.5%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금융투자협회가 채권 보유와 운용 관련 종사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9%가 이달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습니다.금융투자협회는 수출 부진과 주요국의 통화완화 정책 기조로 금리인하 기대 심리가 커졌지만, 가계부채 문제와 자본유출 확대 가능성 등에 따른 금융안정 리스크로 인해 2월 기준금리는 동결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채권시장 전문가들의 금리 관련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금리전망 BMSI는 113으로 전월대비 19.9포인트 올라 전월보다 소폭 호전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채권 전문가들은 중국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국내 경제지표 부진, 상반기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강화 등 금리 하락요인이 상존하고 있어 2월 국내 채권시장은 강보합 전망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00년 만에 찾아낸 중력파, 실제 모습 보니…아이슈타인은 천재 그 이상ㆍ리틀 싸이 `짧은 생` 마감..."귀여운 전민우 무대와 작별"ㆍ`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얼마 버는지 보니 `깜짝`ㆍ본분 금메달 `몸매 과시` 경리 대박..."이런 몸매 처음이야"ㆍ`본분 금메달` 경리, 아이돌 몸매 끝판왕…다이어트는 어떻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