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는 글로벌 제조·직매형(SPA) 브랜드 스파오가 브랜드 모델을 통합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에서만 모델로 활동하던 EXO를 중화권 모두를 아우르는 모델로 기용했다. 국내 모델에서 제외되던 AOA의 설현과 초아를 각각 2월과 3월에 국내 모델로 합류시킨다고 전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중국을 넘어 글로벌로 확장하고 있는 스파오의 인기가 한층 더 두터워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파오, 한·중 모델 EXO·AOA로 통합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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