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검사외전’ 강동원 키스신 이슈 "본의아니게 언급..죄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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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검사외전’ 강동원 키스신 이슈 "본의아니게 언급..죄송해"배우 신혜선이 강동원과의 키스신으로 화제에 오른 심경을 털어놨다.신혜선은 12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본의 아니게 강동원 씨가 같이 계속 언급되고 있다”며 “죄송한 마음이 있다”고 말했다.신혜선은 전날 밤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 “원래 없었던 신인데 갑자기 생겼다. 속으로 ‘아싸’를 외쳤다. 여자들이라면 다 같은 마음 아니냐”며 영화 ‘검사외전’의 키스신을 언급했다.그는 키스신이 많지 않은 강동원과의 촬영에 쾌재를 불렀지만 덤덤한 척 했다며 “영화관에서는 야유가 나왔다고 하더라. 댓글을 찾아봤는데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는 뉘앙스로 달렸더라”고 여성팬들의 질투를 설명하기도 했다.또한 신혜선은 당시 강동원과 무슨 말을 나눴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때 기억이 필름 끊긴 것처럼 생각이 안 난다”며 엉뚱함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신혜선, ‘검사외전’ 강동원 키스신 이슈 "본의아니게 언급..죄송해"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100년 만에 찾아낸 중력파, 실제 모습 보니…아이슈타인은 천재 그 이상ㆍ리틀 싸이 `짧은 생` 마감..."귀여운 전민우 무대와 작별"ㆍ`한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얼마 버는지 보니 `깜짝`ㆍ본분 금메달 `몸매 과시` 경리 대박..."이런 몸매 처음이야"ㆍ`본분 금메달` 경리, 아이돌 몸매 끝판왕…다이어트는 어떻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