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가 `정글의 법칙` 홍보에 직접 나섰다.보라는 오는 12일 금요일부터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을 통해 처음으로 정글에서의 생존에 도전한다. 이에 공개된 홍보 영상 속에서 `홍보라`를 자칭하며 흥겨운 예고 소개와 함께 본방사수를 요청한 것. 원조 `체육돌`로 명성이 자자한 보라이기에 그 어떤 여자 출연자보다도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보라는 "막상 정글에 가보니 그냥 운동이랑은 정말 다르더라. 그래도 미리 체력보강을 많이 하고 가서 덕분에 버틸 수 있었다"고 말했다.또 "병만족 멤버들과 `케미`가 너무 좋았다. 정글에 다녀와서 같이 환희 오빠 콘서트에도 가고 카페에서 만남도 가졌다"면서 "아무래도 힘든 정글에서 함께 고생한 추억이 쌓여서 그런지 정말 특별하다"고 밝혔다. 보라는 정글에 다녀온 뒤 병만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개인 SNS에 올리기도 했다.씨스타 보라와 김병만, 이종원, 환희, 이장우, 박유환, 인피니트 성열, 황우슬혜의 정글 생존기는 오는 12일 금요일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파나마` 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SBS
편집국기자 daily_sp@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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