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예은 이혼, 前 남편 이성배 '진짜사나이'서 했던 말이…'이럴 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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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예은 이성배 이혼
방송인 탁예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남편 이성배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아나운서 이성배는 지난 1월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 편에 출연해 탁예은을 언급했던 바 있다.
이성배는 함께 출연한 이기우가 연인 이청아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 "아직 먼 일 같다"고 말하자 이성배는 "결혼은 준비해서 하는 게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성배는 "난 결혼을 급히 했다. 정신 차려보니 유부남이 돼 있었다. 축복이 찾아왔다"고 속도위반 임신 사신을 털어놨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이성배가 아내 탁예은과 지난 2013년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방송인 탁예은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 남편 이성배의 발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MBC 아나운서 이성배는 지난 1월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 해병대 특집 편에 출연해 탁예은을 언급했던 바 있다.
이성배는 함께 출연한 이기우가 연인 이청아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 "아직 먼 일 같다"고 말하자 이성배는 "결혼은 준비해서 하는 게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성배는 "난 결혼을 급히 했다. 정신 차려보니 유부남이 돼 있었다. 축복이 찾아왔다"고 속도위반 임신 사신을 털어놨다.
한편 12일 한 매체는 이성배가 아내 탁예은과 지난 2013년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