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2.14 18:33
수정2016.02.15 04:04
지면A29
행정자치부는 역대 대통령의 기록물을 보관하고 있는 대통령기록전시관을 16일부터 시민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세종시 어진동 호수공원 인근에 조성된 대통령기록전시관에서는 역대 대통령 초상, 대통령기록물 관리 절차, 대통령이 받은 선물 등을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주중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5~10월은 오후 6시)까지다.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