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12년 만에 면세점 담뱃값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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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가 12년 만에 면세점 담뱃값을 인상을 단행한다.
KT&G는 '에쎄', '레종', '더원' 등의 면세점 판매가격을 보루당 18달러에서 22달러로 인상하는 등 평균 4달러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상 가격은 16일부터 적용된다.
KT&G 측은 국산 담배가 저가로 인식돼 브랜드 가치 훼손 우려가 있다는 점과 사재기 등 사회적 부작용을 고려해 이번 인상을 결정했다.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와 필립모리스 등 외국계 담배회사들은 지난달 1일부터 면세점 담뱃값을 보루당 22달러로 평균 3달러 인상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KT&G는 '에쎄', '레종', '더원' 등의 면세점 판매가격을 보루당 18달러에서 22달러로 인상하는 등 평균 4달러 인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상 가격은 16일부터 적용된다.
KT&G 측은 국산 담배가 저가로 인식돼 브랜드 가치 훼손 우려가 있다는 점과 사재기 등 사회적 부작용을 고려해 이번 인상을 결정했다.
브리티시아메리칸토바코(BAT)와 필립모리스 등 외국계 담배회사들은 지난달 1일부터 면세점 담뱃값을 보루당 22달러로 평균 3달러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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