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평규 회장, S&T 사내이사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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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규 S&T그룹 회장이 S&T모티브 사내이사로 복귀한다.
S&T그룹의 자동차 부품업체 S&T모티브는 다음달 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15일 공시했다. S&T모티브는 유기준 대림자동차공업 대표이사(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처리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2012년 S&T모티브의 사내이사로 선임됐지만, 지난해 임기가 만료됐다. S&T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의 사내이사 복귀에 대해 “책임 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S&T홀딩스, S&TC 등의 사내이사로 등록된 상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S&T그룹의 자동차 부품업체 S&T모티브는 다음달 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최 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라고 15일 공시했다. S&T모티브는 유기준 대림자동차공업 대표이사(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도 처리할 계획이다.
최 회장은 2012년 S&T모티브의 사내이사로 선임됐지만, 지난해 임기가 만료됐다. S&T그룹 관계자는 최 회장의 사내이사 복귀에 대해 “책임 경영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최 회장은 S&T홀딩스, S&TC 등의 사내이사로 등록된 상태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