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수렁' 한국 관광, 올해는 되살아날까 입력2016.02.16 07:00 수정2016.02.16 07:00 지면B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승승장구하던 한국 관광산업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관광수지 적자폭은 2014년(17억5810만달러)보다 세 배 넘게 늘어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전년보다 6.8% 감소한 1323만1651명에 그쳤다. 2003년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여파로 관광객이 줄어든 이후 매년 증가하던 외국인 입국자가 13년 만에 감소한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현대차, 브랜드 가치 '테슬라' 제쳤다…도요타·벤츠 이어 車 3위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2 "이자 쏠쏠하네"…눈치 빠른 재테크족 '뭉칫돈' 몰렸다 3 "터질 게 터졌다"…'딥시크 쇼크'에 뒤집혔는데 또 파격 전망 [클릭 차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