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케이225지수가 지난주 폭락 장세에서 벗어나 장중 5% 이상 뛰어오르고 있다.

닛케이225지수는 15일 오전 10시5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51.47포인트(5.03%) 오른 15,704.08에 거래 중이다.

닛케이의 이날 반등은 지난 8일 이후 나흘 만이며 중국 증시가 열흘 만에 개장한 이후 상승 폭을 더 키우고 있는 모습이다.

닛케이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에 장중 한때 14,865.77을 기록, 올해 들어서 최저치로 떨어졌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