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서울은 입춘이 지나고 이른 봄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오는 2월 15일부터 29일까지 골든타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골든타임 프로모션은 15일 오후 1시부터 19일 오후 5시까지 100시간동안 전 객실을 50% 할인 예약 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숙박은 2월 29일까지 가능하며 클럽층 이상 투숙 시 클럽 라운지와 피트니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클럽 라운지에서는 조식, 애프터눈 티와 디저트 등 하루 5번 음식이 서비스 되어 봄이 오는 강남 전경을 내려다보며 미식을 즐기기에 좋다.그랜드 힐튼 서울, ‘엄마니까 괜찮아’ 패키지 출시 그랜드 힐튼 서울은 출산 후의 산후 우울증 및 산후 탈모, 육아의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초보 엄마를 타겟으로 한 산후 패키지 ‘엄마니까 괜찮아’ 패키지를 선보인다. 총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공통적으로 호텔 내 스파 라 끄리닉 드 파리의 마사지 1인 이용권, 탈모 방지 샴푸 폴리젠 세트, 에세이 ‘잘하고 있어요, 지금도’ 1권 등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엄마니까 괜찮아’ 패키지 Ⅰ은 디럭스 룸 1박과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수영장, 체련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엄마니까 괜찮아’ 패키지 Ⅱ는 이그제큐티브 룸 1박과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2인 조식,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수영장, 체련장 및 사우나 무료 이용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가격 32만원부터. 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 랍스터 테일 파스타 출시임피리얼 팰리스 부티크 호텔 이태원의 카페 아미가는 런치 뷔페의 메인 메뉴로 랍스터 테일 파스타를 새롭게 선보인다. 로제 소스를 가미한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파스타로 매일 2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카페 아미가 런치 뷔페에서는 지중해식 바지락 스튜, 싱가폴 치킨, 그릭 샐러드, 유자 메로구이 등 약 40여 가지의 색다른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뷔페와 함께 메인 메뉴로 랍스터 테일 파스타, 알리오 올리오, 꽃게 로제소스 스파게티, 토시살 구이 등 총 10종의 메뉴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캐주얼 뷔페를 선보이고 있는 카페 아미가는 2월 한 달 간 런치 뷔페를 정상가의 약 50% 할인 가격에 제공한다.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아이피오리 에 블랑코’ 진행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이탈리안 레스토랑 베키아 에 누보는 오는 3월 14일 아이피오리의 스타 셰프 PJ 칼라파를 초청해 ‘아이피오리 에 블랑코(꽃과 순백)’ 행사를 진행한다. 아이피오리는 최고의 미식 도시 뉴욕에서 미슐랭 1스타, 자갓 선정 최고의 레스토랑, 뉴욕타임즈 3스타를 받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이번 갈라디너에는 PJ 칼라파 외에 패스트리 셰프 밥 트루잇, 소믈리에 라파엘 긴스브르크 등 뉴욕 레스토랑 업계의 스타팀이 함께 와 와인이 페어링된 총 7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행사는 오후 6시 30분 라이브로 들려주는 피아노와 콘트라베이스 2중주와 함께 웰컴 샴페인로 시작한다. 이탈리아 리구리아와 프랑스 리비에라 연안 지역의 전통 음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아이피오리 스타일의 7코스 메뉴와 와인 페어링이 이어지고 PJ 칼라파 셰프의 무대 인사로 마무리된다.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스프링 인 더 박스 패키지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는 봄을 상징하는 제철 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와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의 박스를 증정하고 41층에 위치한 피스트에서의 조식이 포함되어 호텔 객실에서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프링 인 더 박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객실 내 전면 유리창을 통해 스며드는 따스한 봄 햇살을 느끼며 호텔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계획할 수 있는 스프링 인 더 박스 패키지 이용 고객은 움츠렸던 몸에 활력을 찾아주는 피트니스와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고단했던 몸에 에너지를 전할 수 있으며 체크인시 객실 내에 셋팅되어 있는 미니 딸기 디저트 플레이트로 객실 내에서도 피크닉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무제한 딸기 디저트 뷔페의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딸기 디저트 박스는 총 6가지 종류의 아이템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제철 과일 딸기를 이용한 타르트, 치즈 케이크, 초콜릿 퐁듀 등이 담겨있어 언제 어디서든 원하는 공간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또한 한식, 일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한 조식 메뉴와 따끈한 빵, 신선한 과일을 즐길 수 있는 피스트에서의 조식이 포함되어 있어 싱그러운 아침 햇살을 맞으며 여유로운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오는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이용가능하다. W 서울 워커힐, 2016년형 ‘웬토’ 리뉴얼 출시W 서울 워커힐 호텔의 전통의 맛과 현대적 멋을 선사하는 일식 레스토랑 나무에서는 나무의 대표 점심 메뉴인 ‘웬토 (Wento, W 스타일의 일식 도시락)’에 새로운 감각과 맛을 입혀 2016년형 ‘웬토’로 리뉴얼 론칭한다. 기존의 웬토가 사각 형태의 도시락에 음식을 담아내는 전통적인 쇼카도벤또의 특색을 담아냈다면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웬토는 도쿄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관동식 벤토를 바탕으로 요리의 다양성과 먹는 즐거움을 부각시킨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좀 더 다양한 메뉴와 맛을 제공하기 위해 3단 형태의 도시락으로 구성되며 각 단마다 계절적 감각과 미각적 주제를 담아내어 시각과 미각의 즐거움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이번 겨울 시즌 동안 소개되는 웬토의 주제는 ‘겨울의 향기’이다. 추운 겨울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따뜻함과 눈으로 뒤덮힌 겨울 마을의 아름다움을 음식에 담았다. 총 3단으로 구성된 웬토의 1단(ECHI-DAN)에는 제철 생선을 활용한 회가 마치 겨울 눈 위에 내려앉은 꽃처럼 표현되어 있다. 2단(NI-DAN)은 입 안 가득 겨울의 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겨울철 재료 본래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W만의 아이디어가 더해져 색감과 디자인도 뛰어난 전체요리가 제공된다. 오카즈(반찬, 부식)로 소개되는 호두 두부, 금귤 단조림, 시금치 오히다시 등은 건강을 고려한 재료에 전통적 조리법으로 맛을 살리고, 스타일리시함을 더해 오감을 만족시킨다. 여기에 일본 어린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작은 공인 데마리에서 유래한 데마리 스시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3단(SAN-DAN)은 추위에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면서 생활의 활력을 줄 수 있는 요리들로 구성됐다. 신선한 대구로 깔끔하게 맛을 낸 대구지리 냄비, 소고기 등심 산쵸구이, 굴 후라이 아귀가라아게가 서빙된다. 단, 재료 상황에 따라 메뉴 구성이 바뀔 수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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