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반지, "45만원짜리 스테디셀러" 협찬사 홍보효과 제대로배우 박보검이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공식석상에 등장하면서 반지를 협찬한 주얼리브랜드가 ‘대박’을 맞았다.박보검은 15일 서울 도봉구 쌍문동 정의여고에서 열린 tvN `응답하라 1988` 팬사인회에 혜리, 류준열 등 `응팔` 주역들과 함께 참석했다.이날 박보검은 회색코트에 검정바지를 입은 단정한 차림으로 극중 ‘최택’의 매력을 다시 한 번 뽐냈다. 이런 가운데 박보검은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짝이는 은색 반지를 끼고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커플링 형태의 반지를 낀 그의 모습에 여성팬들은 박보검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며 큰 관심을 보였다. 팬사인회가 시작됨과 동시에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박보검’ ‘박보검 반지’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해 그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소속사 측은 “박보검이 손에 낀 반지는 단순한 협찬 물품일 뿐”이라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것이다. 이렇게 크게 화제가 될 줄 몰랐고 팬사인회 직후 반지를 뺐다”고 진화에 나섰다.실제 박보검은 지난 3일 ‘피겨퀸’ 김연아와 함께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J.ESTINA)의 모델로 발탁돼 활동 중이다.한편 제이에스티나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박보검 반지’라는 별칭으로 해당 제품을 발 빠르게 홍보하고 나섰다.제이에스티나는 “응답하라 1988 `쌍문동 팬 사인회`에 등장한 잇 보이 `박보검` 의 네 번째 손가락에 낀 반지의 정체는 반달 모양의 문 스톤이 은은한 빛을 발하는 `제이에스티나 루나리아 푸로 링`이다”면서 45만원의 가격과 함께 제품을 소개했다.박보검 반지, "45만원짜리 스테디셀러" 협찬사 홍보효과 제대로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보라 "서 있어기만 해도 화보"..공식입장은 `오락가락`ㆍ도지원 "넘 말랐네"..강행군 때문? "쇼크로 입원"ㆍ배우야? 사기범이야? "나한일 추락 믿을 수 없어"ㆍ결혼 생활은 고작 3개월? 이민경 "2년 만에 파경" 충격ㆍ강용석 고개 숙인 까닭은?...與 "복당 불허" 확고부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