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밤 11시50분쯤 서울 개포동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에서 수원 방향 선로로 김모씨(29)가 추락했다.김씨는 머리를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이 사고 발생으로 수원 방향 열차 운행은 30여분 동안 지연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술에 취한 김씨가 몸을 가누지 못하고 선로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보라 "서 있기만 해도 화보"..공식입장은 `오락가락`ㆍ도지원 "넘 말랐네"..강행군 때문? "쇼크로 입원"ㆍ배우야? 사기범이야? "나한일 추락 믿을 수 없어"ㆍ결혼 생활은 고작 3개월? 이민경 "2년 만에 파경" 충격ㆍ[카드뉴스] 가난 속에서 탄생한 대박 아이디어, 에어비앤비 이야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