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컴백 /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레이디스코드 컴백 / 사진 = 사진공동취재단 제공
레이디스코드 컴백

걸그룹 레이디스코드의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배우 고성희와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권리세의 우정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고성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故 권리세에 대해 언급했다.

고성희는 "그 일(권리세 사망)이 저에게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게 되는 계기가 됐다. 친구를 위해서라도 이렇게 주저 앉아 낭비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고, 정신 차리고 지금까지 달려왔다"며 "그것이 남는 자의 의무라고 생각했었고, 지금도 더 열심히 살려고 한다"고 말하며 애틋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레이디스코드의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레이디스코드가 오는 24일 새 싱글 앨범 발매일을 확정 짓고 전격 컴백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