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은 아주저축은행과 업무협약을 맺고 ‘우리가족 대출클린 신용보험’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저축은행에서 신용생명보험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사망하거나 질병·상해 등으로 대출금을 갚기 어려워질 경우, 보험사가 보험금으로 대신 상환해준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부터 10억원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

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