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오세영)가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제안을 적극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한 사내 `T커머스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을 3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KTH는 이번 사내 공모전을 통해 T커머스 서비스인 ‘K쇼핑’의 기술적 차별화를 도모할 수 있는 특허적 아이디어를 모집하고 제안된 아이디어의 특허 출원 및 비즈니스 모델 구현 등 창의적인 서비스 발굴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공모 주제는 현재 K쇼핑의 기술적 수준을 상향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장래에 바로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에 관한 아이디어, 타사의 T커머스와 분명한 차별성을 줄 수 있는 아이디어 등 T커머스의 모든 영역이 대상입니다.이번 공모전은 직원의 아이디어 제안만으로 심사하며 대상 1편 500만원, 최우수상 2편 각 100만원, 우수상 7편 각 50만원 등 총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오세영 사장은 "지난해부터 특허 아이디어 제안과 출원 등의 절차를 간소화하였더니 예년 대비 4배 이상 특허 출원건수가 증가하는 등 성과가 있었다며 사내 특허 아이디어를 활발하게 개진하는 문화는 서비스의 차별화와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어 매우 중요한 혁신 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한편 지난해 공모전을 통해 T커머스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상품 추천 기술 등 4건이 특허를 취득해 KTH는 대한민국 우수특허대상을 수상했습니다.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유리 "강타와 7살 차이…우리 부모님도 7살 차이" 무슨 뜻?ㆍ한국은행이 8개월째 기준금리 동결한 5가지 이유ㆍ‘비정상회담’ 장동민, “방송국 것들은 은혜를 몰라” tvN에 돌직구 ‘폭소’ㆍ레이디스코드 컴백, 故 권리세-고은비 없이 활동재개…응원물결ㆍ[카드뉴스] 가난 속에서 탄생한 대박 아이디어, 에어비앤비 이야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