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는 2016학년도 교양교육 과정을 전면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성, 미래설계, 글로벌 의사소통, 창의융복합, 사고와 표현 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융합기초 분야는 단과대학별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 교과목과 각 단과대학의 특성에 맞춰 개발된 ‘컴퓨터적 사고’ 4개 교과목 등이 신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