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발된 이들은 주거용 임대 오피스텔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을 악용해 분양가의 4%가 책정되는 취득세를 탈루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3월부터 지난해까지 임대사업자가 오피스텔을 새로 분양받아 5년간 임대주택으로 사용할 경우 취득세가 전액 면제됐다. 임대주택으로 등록만 해 놓은 채 직접 거주하거나 사무실 등으로 임대한 사례들이 적발됐다.
임대주택으로 쓰는 척 강남 오피스텔 취득세 탈세
적발된 이들은 주거용 임대 오피스텔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을 악용해 분양가의 4%가 책정되는 취득세를 탈루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3월부터 지난해까지 임대사업자가 오피스텔을 새로 분양받아 5년간 임대주택으로 사용할 경우 취득세가 전액 면제됐다. 임대주택으로 등록만 해 놓은 채 직접 거주하거나 사무실 등으로 임대한 사례들이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