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결혼을 앞둔 가운데 그녀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정보석의 청담동 새벽 한 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황정음은 "코 수술을 했다가 너무 높아져서 뻈다"며 "키아누 리브스처럼 됐다. 보형물을 넣지 말라고 했는데 넣어서 당장 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황정음은 오는 26일 신라 호텔에서 프로 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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