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16일 롯데쇼핑과 영천에 주거시설 및 상업·문화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를 개발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롯데쇼핑은 영천에 올해부터 2020년까지 주거시설, 상업시설, 테마거리, 인공호수, 아쿠아파크 등이 있는 복합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