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석유장관이 석유생산량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1월 11일 석유생산량 기준이다.16일 다우존스는 세계 1, 2위 원유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석유장관이 16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만나 비공개회의를 시작했다고 석유수출국기구(OPEC)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회의에는 카타르와 베네수엘라의 석유장관도 참석했다.4개국 석유장관들은 이날 회의의 안건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OPEC 관계자들은 이들이 원유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이날 열리는 회동과 관련해 시장에서는 감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상황이다.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유리 "강타와 7살 차이…우리 부모님도 7살 차이" 무슨 뜻?ㆍ한국은행이 8개월째 기준금리 동결한 5가지 이유ㆍ‘비정상회담’ 장동민, “방송국 것들은 은혜를 몰라” tvN에 돌직구 ‘폭소’ㆍ레이디스코드 컴백, 故 권리세-고은비 없이 활동재개…응원물결ㆍ[카드뉴스] 가난 속에서 탄생한 대박 아이디어, 에어비앤비 이야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