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2.17 18:53
수정2016.02.18 02:52
지면A32
영남 브리프
울산 중구(구청장 박성민)는 17일 신세계백화점과 ‘울산혁신도시 백화점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세계는 협약에서 백화점 운영시 지역민 우선 채용, 지역 중소업체 컨설팅 지원, 지역행사 홍보 참여 등을 약속했다. 신세계는 울산혁신도시 내 2만4332㎡ 부지에 2020년까지 백화점, 엔터테인먼트, 레저 시설 등을 갖춘 ‘신세계라이프 스타일 복합센터’를 건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