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천시, 1634억 투자 유치 입력2016.02.17 18:53 수정2016.02.18 02:52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경상남도와 사천시는 17일 항공 관련 업체와 1634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참여 업체는 에이에스티지, 송월테크놀로지, 한국표면처리, 카프마이크로 등 4곳이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종포일반산업단지 등 사천지역에 항공기용 복합재 전용 제조공장과 항공부품 표면처리 및 도장 공장 등을 설립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부지법 난동' 구속영장 청구 63명, 오늘 심사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반발해 법원에서 난동을 부린 시위 참여자들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날 결정될 예정이다.서울 서부지검은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시위대 63명에 대한 구속 전... 2 "직장인 결혼하면 법정 휴가 5일"…근로기준법 개정안 발의 결혼이나 가족 사망 등 경조사를 '법정 휴가'로 보장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출산휴가, 가족돌봄휴가처럼 개인 연차휴가를 사용하지 않고 법정 휴가를 쓸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신영대 더불... 3 공수처 "尹 오전 구인 어려워…헌재 변론권 막을 수 없다" 윤석열 대통령 강제구인이 불발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오전 내 강제구인을 시도하지 않기로 했다.공수처 관계자는 21일 출입기자단 대상 브리핑에서 "오늘 오후에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변론 기일 일정이 있고, 출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