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원내대표는 이날 연설에서 최근 북한의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와 핵실험, 개성공단 폐쇄 등 안보위기를 박근혜 정부의 정책실패로 지적, 대화 복원과 남북경협 확대 등을 대안으로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특히 더민주가 20대 총선에서 승리하면 개성공단 사태와 입주기업 피해 등에 대한 국정조사와 '개성공단 부흥 특별법' 등을 추진하겠다고 제안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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