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3억1400만원으로 전년보다 54.16% 증가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06억7900만원으로 3.48% 늘었고, 순이익은 48억8400만원으로 141.78%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이날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0.78%이며 배당금총액은 35억2800만원이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