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적십자회비 2억원 전달
신한은행(행장 조용병·오른쪽)은 지난 16일 대한적십자사(총재 김성주·왼쪽)에 적십자회비 2억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회비는 소외계층의 생활·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쓰인다. 신한은행은 2007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전국 영업점의 적십자회비를 모아 일괄 납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