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엠씨는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회사와 전현직 임원이 검찰에 기소됐다고 18일 공시했다. 회사는 변호인을 통해 대응할 예정이다.

피에스엠씨 측은 "이번 회계처리 위반 혐의 사항은 2012년 3분기 재무제표에 반영된 사항으로 현재 재무 상황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9시30분까지 피에스엠씨의 거래를 정지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