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5.63% 오른 2만650원에 마감했다. 이달 들어 23.09% 상승했다. 지분 60%를 보유한 미얀마 ‘AD-7’ 광구에서 대규모 가스층을 발견했다고 지난 12일 발표한 이후 오름세를 타고 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미얀마 가스전에서만 올해 3000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