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선보인 라면버거 2탄
마짬버거는 지난해 선보인 라면버거의 2탄이다. 빵 대신 짬뽕라면을 사용하고, 패티는 오징어와 해산물로 만들었다. 짬뽕과 어울리는 양배추, 양파도 더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지난해 선보인 라면버거의 라면 부분이 쉽게 흩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를 개선해 새 제품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단품이 4500원, 세트는 6300원으로 50만개만 한정 판매한다. 19일 낮 12시부터 직영점 64개점에서 선착순 100명에게 단품을 500원에 판매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