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2.19 00:13
수정2016.02.19 10:54
일명 ‘기업자금 비리 공인 전문검사’로 주목을 끌었던 이원곤 대구지검 서부지청 차장검사가 변호사로 19일 변신했다. 이 변호사는 재임기간에 대기업 비리 및 금융·증권 범죄 관련 수사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화·태광그룹사건 특별수사팀, 금융조세조사2부장, 삼성특본·특검 파견검사 등을 지냈다. 대검찰청 맞은편, 서울 서초대로 41길 화인빌딩에 둥지를 틀었다. (02)6204-0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