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이수민 해피투게더 이수민 / 사진=이수민 SNS

해피투게더 이수민

'초통령' 이수민이 해피투게더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민은 지난 1월14일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연예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이수민은 "가수 아이유를 보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수민은 "첫 꿈은 가수였다. 그런데 노래를 못해서 자괴감이 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민은 "그러다 연기를 하게 됐는데 연기가 잘 맞더라. 그래서 배우로 다시 꿈을 바꿨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