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대차거래 주식은 22억3514만주에 육박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9월 3일 기록했던 역대 최대치인 22억350만주를 뛰어넘은 것이다. 대차거래란 연기금 등 주로 기관들이 주식이 필요한 다른 투자자에게 일정한 수수료를 받고 보유 주식을 빌려주는 것을 말한다. 대차거래 주식 수가 급증했다는 것은 통상적으로 주가 하락에 베팅하는 공매도 대기물량이 많아졌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1900선 초중반 한계일까? 대차잔고 여전히 급증…내 주식 투자자금 4배까지 활용하는 방법은?
대차거래가 반드시 공매도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주가가 비쌀 때 주식을 빌려 팔고자 하는 투자자가 많아지면 자연히 대차거래가 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잔액이 지난해 8~9월 국내 증시가 급락하고 공매도가 사상 최대로 불어났을 때보다 많아졌다는 것은 코스피가 지난 나흘간 반등에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가 여전히 불안하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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