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성투 마켓전략출연 : 박민종 메리츠종금증권 강남금융센터 과장현재 시장이 반등하게 된 큰 이유 중 하나는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마이너스 금리제 시행 시 부실채권에 대한 매입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이로 인해 3월 ECB에서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다. 또한 전일 공개된 1월 FOMC 의사록에서 금리인상에 대한 집중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던 것이 확인되었으며, 산유국의 유가 동결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져 화학, 철강 관련 등의 경기민감재 업종이 강한 반등을 보였다.반면 중국은 구조조정이 본격화되면서 GDP 성장률이 6.5%까지 하락했으며, 화장품 등 경기소비재 관련 종목도 급락했다. 중국증시가 빠른 속도로 반등을 보이더라도 GDP성장률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소비재 관련 종목은 가격 및 기간조정을 보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그렇다면 현재 전반적인 시장은 경기민감주 혹은 고환율에 대한 대형주, 대형 IT 수출주 등의 종목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2월 이후부터 철강, 건설 등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는 대형 건설주, 철강주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지수가 크게 상승하거나 변동을 나타내지 않겠지만 업종별로 속도는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코스피에 속한 대형 건설주, 철강, 화학, 조선주가 저렴하다는 논리에서 수익을 창출시키기 위해 강력한 모멘텀이 필요하다.현재 강력한 모멘텀이 보이지는 않지만 최악을 지나갔다는 의견이 많다. 현재 4월 총선을 앞두고 저렴한 가격 이슈가 상존하기 때문에 중국소비 관련 종목 보다 최악의 국면을 지나간 경기민감주에 시장 흐름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굿모닝 투자의 아침, 평일 오전 07시~08시 30분 LIVE한국경제TV 핫뉴스ㆍ성현아 `성매매 사건` 파기환송 `반전이야`...소름 돋네ㆍ딴따라 박보검 `귀여움의 극치`..."위화감 제로 배우"ㆍ추적60분 윤기원 `분노와 경악`...죽음의 실체 논란ㆍ수요미식회 "f(x)루나 순대 가게 어디지?"...맛집 `추천이요`ㆍ프로듀스101 전소미 "이런 미모 처음이야"..개성미 `대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