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전환을 앞두고 있는 플랫폼파트너스는 차이나솔루션포럼과 공동 마케팅 협약식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차이나솔루션포럼은 중국과 한국의 통로 역할을 하는 포럼이다. 이기헌 전 교보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 회장은 재직 당시 신탁자산을 크게 끌어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플랫폼파트너스 관계자는 "차이나솔루션포럼과 협업을 통해 중국 프라이빗뱅킹 자본을 국내 스타트업 기업에 투자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