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고속도로는 서울~성남 구간을 일괄입찰 방식으로 연말에 착공하고, 성남~안성 구간은 일반공사 방식으로 내년 말 착공해 서울~안성 구간부터 2022년 개통한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현재 8차로를 12차로로 늘리고, 이용자들이 지하의 고속도로와 상부의 일반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 외 구리~포천고속도로(5600억원), 상주~영천고속도로(5261억원) 등 총 11개 고속도로에 민간 자본이 투입된다.
서울~세종고속도로 연말 착공…경인고속도로 지하화도 추진
서울~세종고속도로는 서울~성남 구간을 일괄입찰 방식으로 연말에 착공하고, 성남~안성 구간은 일반공사 방식으로 내년 말 착공해 서울~안성 구간부터 2022년 개통한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현재 8차로를 12차로로 늘리고, 이용자들이 지하의 고속도로와 상부의 일반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그 외 구리~포천고속도로(5600억원), 상주~영천고속도로(5261억원) 등 총 11개 고속도로에 민간 자본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