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올해 상반기 내 최종투자계약을 체결하고 합작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다. 내년 초에는 오픈마켓 형태의 온라인 서비스를 개시한다.
사측은 "양사의 핵심 오프라인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 된 옴니채널 구축과 안정적인 물류 배송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이라며 "향후 점진적인 상품 확대를 통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의 인기 상품을 인도네시아 시장에 소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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