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이든의 'S-ALM For DR 재해복구 자동화 시스템' 기술 특허 취득
센터운영 자동화 분야 전문 기업인 에스이든(대표 하태정, www.s-eden.co.kr)은 ‘재해복구 자동화 시스템’의 명칭으로 재해복구 자동화 시스템에 관한 기술 특허 제 10-1591177호, 특허 10-1591178호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재해복구 자동화 관련 솔루션은 단순히 시스템을 복구하는 데 그치고 있는데다 실제 다양한 업무와 시스템들의 중요도를 고려해서 연계하여 복구하기는 힘든 것이 사실이다. 더불어 다양한 상황별 복구 매뉴얼도 부족해 완벽한 운영이 되지 못하고 있다.

에스이든이 취득한 특허 기술은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재해복구센터 운영자동화(DRMS) 솔루션 ‘S-ALM For DR’의 핵심 기술이다. S-ALM For DR은 재해복구 시스템을 자동으로 관리(DRMS : Disaster Recovery Management Solution)하는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평가 받는다. 단순히 시스템의 재해를 복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업무와 시스템의 우선 순위와 연관 관계를 고려하고 상황별 시나리오를 매뉴얼화하여 최적의 재해 복구 솔루션을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업무별 복구 우선순위 관리(RTO, RPO) ▲연계업무 및 복구 순서제어 ▲재해 복구 시스템의 구성 관리 ▲연계시스템 및 가동/중지 순서제어 ▲재해복구 시스템 가동/중지/조회 스크립트 실행 ▲재해복구 시스템 상태 모니터링 ▲주 센터 변경 시 복제 솔루션 적용하면 재해복구센터에 실시간 반영 ▲상황별 재해 복구 시나리오 및 재해 복구 조직 매뉴얼로 관리 등이 있다.

에스이든 서상철 이사는 “이번에 취득한 특허 기술은 자사 솔루션인 S-ALM의 핵심 기술 요소이며, 본 특허 기술이 적용된 재해복구센터 운영 자동화 솔루션 S-ALM For DR의 경우 우수 소프트웨어(GS) 인증을 획득했다”면서 “전산센터 운영자동화 솔루션인 S-ALM For Works도 출시하여 센터 운영 자동화 분야의 핵심 솔루션으로 확대 공급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