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신한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KDB대우증권, 유안타증권, 삼성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등 7개 증권사가 2월 중으로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를 오픈할 준비를 하고 있다.
증권계좌 비대면 실명인증 서비스로 이용가능…단기에 내 계좌 투자자금 4배까지 운영하려면?
예전에는 금융회사 영업점 창구를 방문해 직원에게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을 제시하고 실명인증 절차를 거쳐야 했으나, 비대면 실명인증 제도 시행으로 온라인이나 모바일 등을 통해 어디에서든 실명인증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집에서도 신규계좌를 만들 수 있으며 이체, 증권거래, 금융상품 가입 등의 지점업무도 볼 수 있다.

증권사의 경우 주식계좌, 개인연금, 종합자산관리계좌(CMA) 등의 계좌 개설이 비대면 인증을 통해 가능해진다.

CAP스탁론은 키움증권, 하나금융투자,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구, 동양증권), 대우증권, KB투자증권, 현대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SK투자증권, NH투자증권 등 국내 메이저 증권사에서 이용할 수 있다.

CAP스탁론의 상품관련 문의사항은 ☎ 1661-4897 로 전화하면 상담원을 통하여 자세히 확인 할 수 있다. 최근에 문의가 많은 종목으로는 대양전기공업, 고려신용정보, 영인프런티어, 인화정공, 제일약품, 소프트맥스, KTB투자증권, 삼일기업공사, 원익IPS, 덕신하우징, 네오티스, 예스코, 한성기업, 현대해상, 포스코강판, 세하, 스포츠서울, 한양디지텍, 케이에스피, 삼정펄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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