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순탁·김동영 MBC 라디오 작가, 유아인 SNS 절필 요구한 까닭은? "사람 절망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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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순탁 김동영 작가 "유아인, 생각이 좋다" 극찬
MBC 라디오 작가들이 배우 유아인의 SNS 절필을 요구하고 나섰다.
배순탁, 생선(김동영) 작가는 MBC 라디오 팟캐스트 '하라는 음악은 안 하고'에서 유아인의 글에 대해 언급했다.
두 사람은 "유아인 글 봤나. 글 좀 그만 쓰라고 해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꾸 (작가인 스스로를 칭하며) 사람을 절망시킨다"라면서 "연락 달라. 글을 잘 쓴다기보다 생각이 좋다"라고 극찬했다.
'하라는 음악은 안 하고'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배순탁 작가와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당신이라는 안정제' 등의 작가 김동영(생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MBC 라디오 작가들이 배우 유아인의 SNS 절필을 요구하고 나섰다.
배순탁, 생선(김동영) 작가는 MBC 라디오 팟캐스트 '하라는 음악은 안 하고'에서 유아인의 글에 대해 언급했다.
두 사람은 "유아인 글 봤나. 글 좀 그만 쓰라고 해달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꾸 (작가인 스스로를 칭하며) 사람을 절망시킨다"라면서 "연락 달라. 글을 잘 쓴다기보다 생각이 좋다"라고 극찬했다.
'하라는 음악은 안 하고'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배순탁 작가와 '너도 떠나보면 나를 알게 될거야', '당신이라는 안정제' 등의 작가 김동영(생선)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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