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작년 순익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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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5003억원으로 전년 동기(4140억원) 대비 21% 증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총자산은 7.9% 증가한 98조8550억원을 기록했다. 수입보험료는 14조9600억원으로 전년 동기(13조6640억원)보다 9.5% 늘었다. 신계약 APE의 상품별 비중은 보장성 42%, 연금 29%, 저축 29% 등의 순이었다. 영업효율을 보여주는 13회차 유지율은 83.2%, 25회차 유지율은 67.2%를 기록했다. 자본 건전성 비율인 RBC는 신용리스크 신뢰수준 상향 등 에도 277%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