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등 주요 정책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확대되는 모양새다. 조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G20 재무장관 회담 등 정책 이벤트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커진 것으로 보인다"며 "1800대 중반에서 저점매수를 나섰던 투자자들의 1차 매도선이 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다만 외국인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고 기관 매도세도 강하지 않아 수급 부담은 크지 않은 편"이라고 밝혔다.
재무장관 회의 등 주요 정책 이벤트 앞두고 관망심리…단기간 내 계좌 투자자금 4배로 운영하는 방법?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건설업 전기가스업이 1%대 내림세다. 전기전자 은행 종이목재 운송장비 등은 약보합세다. 반면 의약품은 1%대 상승하고 있고 기계 통신업 화학 운수창고 등은 강보합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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